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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물 10곳 중 8곳에 '석면' 건축자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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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이나 구청, 주민센터같은 공공건물 10곳 가운데 8곳 꼴로 발암물질인 석면이 들어간 건축자재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서울과 6대 광역시 춘천을 합쳐 전국 8개 도시의 공공건물 224곳에서 석면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76%인 170곳에서 석면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역사와 실내 주차장, 버스터미널과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에서는 조사 대상 112곳 가운데 42%인 47곳에서 석면 자재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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