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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슈즈, 하이힐보다 발건강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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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운 멋과 편안함을 더해준다는 플랫 슈즈. 하지만 이를 잘못 신게 되면 하이힐만큼이나 발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플랫슈즈를 장기간 착용하면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 발뒤꿈치에 통증이 오는 족저근막염이 올 수도 있는데요.

이충훈 정형외과 전문의는 "굽이 없는 플랫슈즈는 정상적으로(걸을 때도) 체중의 3배까지, 뛸 때는 체중의 10배까지 충격이 고스란히 발목과 무릎에 전달된다"며 "지면의 충격이 발바닥에 있는 힘줄막인 족저근막에 직접적으로 전달돼 족저근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또 발바닥에 쿠션이 거의 없는 플랫슈즈는 보행할 때 압력이 발바닥에 직접 전달돼, 하이힐 신을 때보나 1.4배 더 높은 압력을 줘 발에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플랫슈즈를 선택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무조건 굽이 낮은 신발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발과 발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충분히 흡수해 줄 수 있는 2-3cm의 굽을 가진 슈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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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쿠션이 충분하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로 만들어진 플랫 슈즈를 선택하시는 것이 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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