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찾아온 뇌경색으로 뇌사판정을 받은 한 병사가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군 복무중이던 22살 고 박상민 상병은 지난달 30일 연병장에서 구보를 하다 경련 증세를 일으키며 갑자기 쓰러졌는데요.
이후 마비와 언어장애가 진행되다 지난 14일, 끝내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희생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싶다고 한 박 상병의 뜻을 기려 전신 장기기증의사를 밝혔고 박 상병은 7명에 새 삶을 안겨주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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