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폴 포츠'로 유명해진 수잔 보일에 이어 이번에는 12살 소년 자파골리가 천상의 목소리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극적인 상황전개로 프로그램이 조작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잇따른 스타 배출로 유명해진 영국의 TV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12살 초등학생 자파골리가 노래를 부릅니다.
유명 영국 가수의 노래로 시작했지만 심사위원들의 표정은 굳어지고, 다른 노래를 요구합니다.
관객이 안타까워하는 순간 소년은 마이클 잭슨의 '후즈 러빙 유'를 부르고, 환호와 갈채가 이어집니다.
자파골리는 '소년 폴포츠', '제2의 마이클잭슨'으로 불리며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지만, 이런 극적인 전개과정이 사전에 연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자파골리는 실제 뮤지컬에서 젊은 마이클 잭슨 역을 맡아 공연을 한적이 있는데다 TV프로그램과 CF 출연 등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인 발굴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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