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봄 정기 세일에서 비교적 좋은 실적을 올렸습니다.
롯데 백화점은 지난 4일부터 어제(19일)까지 진행한 봄 정기 세일에서 매출이 지난해 같은 세일 기간에 비해 8.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백화점의 봄 정기세일 매출도 4.8% 늘었고, 신세계 백화점은 15%, 갤러리아 백화점은 4.3%, 애경그룹의 AK 플라자는 6.4% 각각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측은 "불황에도 따뜻한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늘어난 것이 매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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