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고온 현상 속, 건조한 날씨에 오늘(19일)도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또 나들이에 나선 일가족 3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임찬종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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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뿌연 연기가 산자락을 뒤덮습니다.
오늘 낮 3시쯤 광주시 송림마을 뒷산에서 시작된 불은 0.9 헥타르를 태운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등산객의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낮 1시쯤에는 경남 산청군의 야산에서 불이나 주민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건조한 날씨로 전국의 산림이 바짝 말라 오늘 하루만 10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교통사고도 잇따랏습니다.
오전 11시쯤 충북 진천군 진암사거리에서 15톤 덤프트럭이 승용차의 옆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타고 나들이에 나섰던 일가족 4명 가운데 75살 홍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나머지 한 명은 중태입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신호를 무시하고 사거리를 지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새벽 0시 쯤에는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승객 34살 노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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