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지난 12일 방콕 등 수도권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지금까지 친 탁신계 웹사이트 60여 개가 폐쇄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 네이션' 등 현지 언론은 '비상사태지휘부'의 명령에 따라 정보통신기술부가 친탁신 웹사이트 67개를 폐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와라락 정보기술관리국장은 "비상사태 해제 후에도 이들 웹사이트를 계속 폐쇄할지 여부는 총리와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날 탁신계 인사들이 설립한 위성TV 방송국 'D-TV' 본사와 탁신의 지지층이 주로 청취하는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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