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일대를 돌면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을 지른 연쇄 방화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4월 초 서울 거여동에서 6차례에 걸쳐 에쿠스 등 고급 승용차에 잇따라 불을 붙여 3천 2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로 66살 양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용직 노동자인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요즘 일거리가 없어 승용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미운 마음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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