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옆자리의 뚱뚱한 승객 때문에 잠도 자기 힘들었던 경험 있으신가요.
미 항공사가 이런 민원이 빗발친다며 비만승객에게 사실상 요금을 두배로 내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나이티드항공은 비만 승객에게 아예 옆 자리까지 사거나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도록 하는 새 운항 규정을 마련했습니다.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이 규정에 따르면 안전벨트를 매기 힘들거나 팔을 팔걸이에 올려놓지 못할 만큼 뚱뚱한 승객은 추가로 자리를 사야하고 항공기가 1만원이어서 구매할 수 없을 경우에는 다른 비행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미국 항공사들은 대부분 이런 규제를 적용한다고 하는데 키가 큰 사람도 옆자리에 불편을 줄 수 있는데 비만의 정도를 자의적으로 판단해 뚱뚱한 승객에게만 이런 규정을 적용하는 건 무리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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