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오바마 애견 백악관 입성 '스타 대접'

포르투갈 워터 도그 품종 영국서 '인기 급등'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특별한 새 식구를 맞이했다.

14일(현지시간) AP등 외신은 "'퍼스트 도그(First pooch)'인 보(Bo)가 백악관에 입성했다"며 "그는 대통령 집무실도 방문 했다"고 보도했다.

'영견(領犬)'이 된 보는 생후 6개월 된 포르투갈산 워터 도그(Portuguese water dogs)종으로,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보의 온몸은 검정색 털이 뒤덮고 있으며 가슴과 앞발 부분에만 흰털이 나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기간 두 딸에게 선거가 끝난 뒤 강아지를 선물해 줄 것을 약속한 바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광고
광고 영역

이날 서늘하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대통령은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두 딸 말리아(10), 사샤(7)와 함께 백악관 잔디밭에서 보와 함께 한 때를 보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보는 스타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며 "마침내 친구를 얻게 됐다"고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또 "애견이 어디서 잠을 자게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내 침대는 아니다"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보가 백악관의 새 식구가 되면서 그 인기도 급등하고 있다.  최근 영국애견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보가 미국의 '퍼스트 도그'가 되면서 '포르투갈 워터 도그' 종에 대한 영국인들의 문의가 125%나 늘어났다.

SBSi 인터넷뉴스 박성아 esther118@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