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태국, 시위대 자진 해산…정국 불안 진정 국면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태국의 반 정부 시위대가 어제(14일) 자진 해산했지만  방콕 일대의 비상사태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망명지에서 시위를 주도한 탁신 전 총리에 대해선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태국 반정부 시위대의 과격 시위는 어제 낮 시위대의 자진 해산으로 20일 만에 끝났습니다.

격렬한 충돌로 2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치는 유혈 사태까지 치달았던 반정부 시위가 수습국면으로 돌아서면서 방콕 일대는 빠르게 평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피싯 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방콕 일대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비상사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피싯/태국 총리  : 군과 경찰, 공무원들이 비상사태 지역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부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니 국민 여러분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태국 정부는 또 시위대가 재 집결할 것을 우려해 전통 신년 축제인 송끌란 연휴를 이틀 연장했습니다.

태국 법원은 망명지에서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탁신 전 총리 등 14명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영장에 따르면 탁신은 사회 불안정을 야기하고 대중에게 위법을 조장한 혐의로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