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소년 방화 범죄자수가 6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김태원(한나라당) 의원은 1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경찰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방화 범죄자수는 2006년 142명, 2007년 218명, 2008년 235명으로 2년새 65.5%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청소년 강도 범죄자수도 2006년 1천183명, 2007년 1천399명, 2008년 1천603명으로 매년 10% 이상 증가했다"면서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청소년 강력범죄도 2006년 1천826명, 2007년 2천113명, 2008년 2천321명으로 매년 늘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학교에서 연령대에 맞는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 강력범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지난해 역주행 교통사고는 552건 발생, 2007년 457건에 비해 20.8% 늘었다"고 공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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