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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스킨스쿠버 중 실종 3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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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인구항 부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30대 남자가 실종된 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11시 40분쯤 인구항 동쪽 천 900km 해상에서 실종된 39살 김 모 씨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11일 오후 4시 반부터 동호회 회원들과 60분 용량의 산소통을 가지고 스킨 스쿠버를 시작했지만 2시간 가까이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동료들의 신고로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11일 저녁 8시까지 수색을 벌였으며, 12일 새벽 6시부터 수색을 재개해 6시간 만에 김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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