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곳!
함께하면 더 즐겁다.
만지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마을 여행!
고향의 추억이 기다리고 있는 체험마을로 떠나 볼까요?
경기도 양평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보릿고개 마을.
잊어버린 고향의 맛이 이곳에 있다는데~
한적한 시골의 정겨움 속에서 자연주의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마을.
[정민근/경기도 의정부시 :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맛이 좋을 것 같아요.]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도 어른들도 오늘은 이곳이 고향.
차려놓은 밥상만 받아보던 아이들이 오늘은 직접 만들어보는 음식에 정성을 담아본다.
[부드러워요~]
[맛있을 것 같아요.]
잘 먹고, 잘 자라 주었으면 하는 것이 모든 부모의 바람.
[김기동/경기도 의정부시 : 인스턴트식품, 인스턴트식품이 아니던 엄마가 평소에 해주는 음식을 소중하게 생각할 거에요. 특히 시골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농사 진 것을 좀 더 아끼고 고마워할 것 같아요. 그렇지?]
따끈한 두부 한 숟갈이 고소한 맛과 함께 입안에 녹고.
흙 한번 밟아보기 힘든 아이들이 봄볕 아래 언덕에 앉아 쑥 캐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엄마의 어릴 적 추억을 아이와 함께 나눠보는데
[이은정/경기도 용인시 : 시골에 갔을 때도 애들하고 함께 쑥을 캐 본 적이 없는데 이런 체험활동을 통해서, 아이들과 같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보릿고개 넘던 시절 소박하고 정겹던 시간이 머물러 있는 보릿고개 마을.
패스트푸드의 달고 짠, 강한 맛보다는 산에서, 들에서 자란 건강한 먹을거리를 배운다.
[김지용/보릿고개마을 대표 : 농촌에서 이러한 것이 이렇게 생산이 되고, 그렇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고, 농촌을 좀 배워라 하는 뜻에서 체험을 하게 됐고요.]
만지고 느끼면서 배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호박, 쑥]
동글동글 빚어지는 떡 반죽만큼 가족과의 추억을 담아보고~
[이재홍/경기도 의정부시 : 이런데 한 번 왔다가, 집에 오면 마음이 굉장히 푸근해지고 가족들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보릿고개 마을의 점심 특식 꽁보리 비빔밥!
아이들 스스로 나물도 척척 밥에 올리니 밥투정 하나 없이 한 그릇을 뚝딱 비운다.
봄에는 인근 마을과 연계해 딸기 따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
[딸기 딸 때 '톡톡' 소리가 나서 신기해요.]
달콤한 딸기향이 감도는 비닐하우스 안에서 손수 딴 딸기를 5백 그램까지 가져갈 수도 있다.
자연농법으로 키우는 덕분에 그 자리에서 달콤한 딸기 맛도 보고
[이정아/경기도 용인시 : 애들한테 이런 시간 만들어줘서 너무 즐거워요.]
생생한 자연의 맛과 정이 담긴 손맛을 배우는 체험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배워본다.
경기도 화성 백미리 마을.
썰물이 되자 넓은 갯벌이 모습을 드러낸다!
[오민아/대학생 : 기대돼요. 조개도 잡을 수 있고 갯벌에서 직접 캐 볼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감투섬을 지나 넓은 갯벌 한가운데로 들어가 보는데~
고운 개펄 속에는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는 백미리 마을의 특산물 바지락.
한 명당 2킬로그램까지 직접 캔 조개를 가져갈 수도 있다는데.
[김재경/백미리마을 사무장 : 조개껍데기나 굴 껍데기 있는 곳, 이런 모래 펄 있는 곳을 파셔야 해요. 호미 깊이로 깊게 파야 조개들이 나와요.]
갯벌 속 보물을 찾아라!
[(아저씨, 이게 뭐예요?) 비싼 조개 캐셨네요. '모시조개'입니다.]
[자연에서 친구들하고 이렇게 뛰어놀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도시에 있으면 이렇게 따로 모여서 뛰어놀기가 되게 힘든데 체험도 하고,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평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의 특별한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가고.
따뜻한 봄날 가족, 친구와 함께 체험마을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