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8일, 대학로에서 무더기로 유골이 발견됐다. 지은 지 30년이 된 건물에 흙구덩이 안에 200여점의 유골들이 뒤섞여있었다.
하지만 유골이 부분별 제 각각이라 몇 명인지 추산하기 어려웠다. 골 분포가 안 맞을 뿐더러, 아이들 뼈, 동물들 뼈도 함께 발견됐기 때문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발견된 의문의 유골들, 정체는 무엇이고 어떤 사연이 있길래 이곳에 파묻힌 것일까.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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