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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테로이드 장기간 사용, 백내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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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진 백내장이 천식의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도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시드니 대학 연구팀은 49살 이상 남녀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천식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백내장 발병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5년에서 10년간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수록 백내장 발병률이 높았고, 흡입용과 경구용 스테로이드를 모두 사용할 경우 발병률은 더 높아졌습니다.

연구팀은 스테로이드를 분별있게 사용해야 백내장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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