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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④ "일자리가 아닌, 일거리를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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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100만 시대. 그 해법의 하나로 정부는 인턴제 확대를 내놓았지만, 이것이 제대로 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회의적이다.

세금을 쏟아 부어서 억지로 만들어낸 일자리가 과연 정부의 지원이 끝난 뒤에도 지속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프랑스와 일본의 지역사회가 보여준 성공적인 고용창출 사례는 의미 있게 다가온다.

단순히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꼭 필요한 일거리를 사업화하여 안정된 고용창출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프랑스의 사회적 기업 <빌세나>는 좋은 본보기다.

 그리고 대기업이 아닌 지역 소기업에서 인턴쉽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지역 내 인재 양성과 지역의 발전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낸 일본 시민단체 <에틱(ETIC)>의 커뮤니티 챌린지 프로젝트(Community Challenge Project)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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