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의 로켓 발사에도 우리 금융시장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1,300 선을 회복했습니다.
정형택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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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악재는 더이상 악재가 아니었습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에도 코스피는 연중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보다 8포인트 오른 1,292로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1,300 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1,300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15일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이 시각 현재 30.65포인트 오른 1314.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나흘째 사자에 나서 1,155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기관도 1,100억 원 넘게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2,050억원 가까이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어제(5일) 로켓 발사로 그동안 증시를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제거된데다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0.43오른 439.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보다 10원 50전 내린 1,330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 달러 환율은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금은 26원 50전 내린 1,31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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