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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로켓 관련국에 "냉정한 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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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외교부는 북한 로켓 발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관련국들이 냉정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를 통한 대북 제재에는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 최원석 특파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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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논평에서 북한의 통신위성 발사실험과 관련 당사국들의 반응을 주의깊게 지켜봤다며, 관련국들이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해 냉정하고 절제있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중국은 안보리를 통한 대북 제재에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주장에 동조해 로켓 탑재물을 일관되게 인공위성이라고 표현해 왔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북한이 로켓을 발사한 직후에 긴급 뉴스로 보도하는 등 긴박함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중국 관영 CCTV와 신화통신은 로켓발사 직후 "북한이 인공위성을 쏘아올렸다"고 긴급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중국과 함께 러시아도 대북 제재에는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러시아 군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탑재물은 인공위성이 분명하다고 보도했습니다.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은 북한의 로켓발사로 조성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당사국들과 접촉을 통해 6자회담을 재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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