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그러면 지금까지 들어온 외신 정리해 드립니다.
김정기 기자 정리해주십시오.
<기자>
네, 로켓 발사 이후, AFP가 가장 먼저 일본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긴급 타전했습니다.
AP 등 외신들은 북한 로켓이 우리 시간으로 11시 30분쯤 발사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로켓발사에서 10분이 지난 11시 43분, 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일본영토를 지나갔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발사대 근처에 설치된 감시카메라가 우리시간으로 11시5분부터 작동하기 시작했고 결국 11시 30분, 로켓이 발사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일단 CNN는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위성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외신을 통해 들어온 무수리 지역의 날씨를 보면 앞으로 이틀동안은 매우 맑은 날씨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예보했기 때문에 결국 로켓은 오늘 발사된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CNN는 북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북한은 장거리 로켓발사를 취소하긴 어렵다고 예상했었습니다.
이번에 발사된 것이 위성이든, 미사일이든, 북한은 자신의 능력을 세계에 보여주고 싶어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 로켓기술의 수출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미사일 기술을 해외이전 기대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요, 전문가들은 북한의 이런 기술을 구입하기 원하는 사람들이 장거리 로켓 발사 근처에서 발사장면을 직접 보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CNN는 먼저 이란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사된 로켓에 1단과 2단에서 독성이 매우 강한 질산계통의 산화제로 이루어진 액체연료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3단에는 고체연료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단 질산계통의 연료는 충전시 일단 들어가면 로켓을 부식시킬수있기 때문에 발사를 지연할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로켓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일단 로켓이 발사되었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노다그라고 불리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관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