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식적인 경기 판단이 낙관론으로 서서히 돌아서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지난해 말 이후 침체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나 올해 들어 일부 지표를 중심으로 경기 흐름이 소폭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재정부가 현재 경기에 대한 진단을 긍정적으로 언급한 것은 경기가 급락한 지난해 말 이후에 처음입니다.
재정부는 그러나 "현재 경제상황은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혼재돼 있고, 대외여건의 불확실성도 커서 경기 향방에 대해 낙관하기는 이른 상황"이라고 언급해 성급한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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