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광동과 한남동, 이태원동, 서빙고동 일대 111만여 제곱미터 부지를 재개발하는 '한남 재정비 촉진 계획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대표적 난개발 낙후 주거지였던 이 곳에 구릉지형의 특성을 살려 테라스형, 연동형, 탑상형 등 다양한 주택 유형을 도입해 2017 년까지 모두 12,740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남지구 중심축에는 지하에 도로와 교통시설, 주차장을 만들고 지상에는 쇼핑몰, 국제회의 시설 등으로 이뤄진 10 만 제곱미터 규모의 '그라운드 2.0'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한남동을 중심으로 4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글로벌 파빌리온 파크'를 만드는 등 대형공원 3곳과 어린이공원 2곳, 소공원 2곳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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