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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 장자연 관련 "술자리 동석 5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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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한편 고 장자연 씨의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수사 대상자 가운데 5명 가량이 술자리에 동석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최고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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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경찰은 술 접대와 관련해 수사 선상에 오른 10명 가운데 5명 가량이 술자리에 동석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단순 동석인지 접대 강요가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대상자는 아니지만 숨진 장 씨와 함께 술자리에 참석했던 동석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동석자들도 접대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면 수사 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접대 의혹과 관련된 수사 대상자 범위도 현재의 10명에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균/경기지방경찰청 강력계장 : 추가로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야죠. 늘어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오늘 현재 몇명이라고는 말씀을 못 드리고요.]

경찰은 소환 대상과 일정은 조율중이지만 장 씨 소속사 전 대표의 카드 내역 분석이 증거 보강의 마지막 단계라고 밝혀 소환이 임박했음을 내비쳤습니다.

술접대 정황이 확인되면 다음 단계로 성매매 강요 여부를 수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동석했다는 게 입증이 된 다음에 성매매가 이야기 되지 않겠습니까. 같이 자리에 있던 분이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확인이 된 이후에 성매매가 있었는지의 수사가 들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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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씨 전 매니저 유장호 씨에 대해선 조만간 다시 불러 그동안 앞뒤가 안맞는 진술에 대해 추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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