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31일 빈집을 돌며 휴대 전화기만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2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께 광주 남구 방림동 김모(30) 씨의 빈집에 침입해 안방에 있던 휴대전화기를 훔치는 등 2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방법으로 3차례에 걸쳐 15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기 3대 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절도 혐의로 교도소 복역을 끝내고 지난 1월 출소한 최 씨는 신용불량으로 휴대전화기를 구입하지 못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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