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토요일인 28일, 옛 드림랜드 부지에 조성하는 '북서울 꿈의 숲'에서 천백50가족,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후원금 기탁과 함께 나무심기를 신청한 가족들은 단풍나무, 왕벚나무 등을 한 그루씩 심을 예정입니다.
또 가족별로 도자기판에 직접 그린 그림이나 사연을 모아 제작할 예정인 '희망의 벽화'는 공원에 영구 전시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결혼·출산 등을 기념해 왕벚나무나 자작나무를 기부할 경우 사연을 담은 표지판을 매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착공된 북서울 꿈의 숲은 현재 공정률이 20% 수준으로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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