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고 집으로 들어가는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안모(29. 무직)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 등은 24일 오전 8시30분께 광산구 한 아파트 계단에 숨어 있다 자녀를 유치원으로 보내고 집으로 들어가는 A(24.여)씨의 뒤를 따라가 A씨의 손을 묶고 흉기로 위협해 신용카드를 빼앗고 나서 현금 지급기에서 100만원을 찾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현금인출기 CC(폐쇄회로)TV에서 피의자들의 인물 사진을 확보하고 범행 현장 주변 PC방에서 게임 중이던 안씨 등을 검거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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