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24일) 코스피 지수는 장중 내내 큰 기복 없이 횡보장세를 이어가다가 마감을 얼마 안 남기고 탄력을 받은 끝에 1,220선에서 마감됐습니다.
종가 상으로 1,220포인트 회복은 지난 1월 7일 이후 처음인데요.
오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해서 기관이 상당량의 매도 공세를 펼쳤다는 부분은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외국인이 엿새째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수급상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었습니다.
또 미국에서 부실자산 해소방안이 전격적으로 발표가 됐죠.
이 영향으로 오늘도 금융주가 시장을 주도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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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난해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11월 초와 12월 말, 그리고 올해 1월과 2월 초 이렇게 총 4번에 걸쳐서 1,200선 안착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를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기대감은 남다릅니다.
증권사의 지수 전망치도 1,300포인트대로 훌쩍 높아졌는데요.
[곽중보/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 : 각국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서 금리인하 등을 통해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으며, 경제회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경기부양을 나서는 등 시장은 안정감을 되찾고 완만한 반등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따라서 향후 1,300선 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
네, 이제 다음 고지는 1,300포인트입니다.
목표도달을 위한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요소가 필요할텐데요.
수급 상으로는 기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런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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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달러 환율 이제는 1,380원대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장중한 때에는 1,370원까지 밀려나기도 했는데요.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많이 줄었고, 또 수출업체들이 달러 매도에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미국의 부실자산 정리안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서 환율이 1,400원을 넘어가면서 급등했던 그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졌고, 또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만 지금은 전반적인 하락 추세지만 조선업체의 신규수주 부진에 따른 달러 물량이 또 줄어들 수 있다는 이런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