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불구속 입건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공장 기물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충북도내 모 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20일 오전 1시께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단지내 한 공장에서 술에 취해 울타리 철망을 발로 차고 관상용 나무를 잡아당겨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사람이 공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 경장을 붙잡았다.
A 경장이 소속된 경찰서 관계자는 "경위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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