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투병 중이던 서양화가 김점선 씨가 22일 오전 11시 19분 향년 6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말과 오리, 꽃 등 자연을 소재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2007년 난소암이 발병한 뒤에도 창작 활동을 계속해 왔다.
작가 최인호와 박완서의 책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으며, 최근작인 자서전 '점선 뎐'을 비롯해 '숨은 신', 그림동화 '앙괭이에 온다', '큰 엄마' 등 10여권의 저서도 남겼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상욱 씨와 며느리가 있다.
빈소는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1 9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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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은 24일 오전, 장지는 경기도 탄현 기독교 공원묘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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