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것으로 보이는 김 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운은 스위스의 베른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 of Berne) 재학시절 `박 철'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스위스의 프랑스어 시사주간지 레브도(L'hebdo)는 `수습 독재자가 베른지방 독일어를 말한다'는 제목의 지난 5일자 기사에서 당시 베른국제학교에서 청소년 시절의 김정운을 지켜보았던 교사와 학생들의 증언을 토대로 이렇게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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