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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4조 9천억 투입…일자리 55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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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고 만드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책정한 자금규모는 모두 4조 9천억 원.

이 가운데 모두 2조 7천억 원의 재정지출을 통해 55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4천 9백억 원이 투입되는 일자리 지키기와 나누기를 통해서는 모두 22만 명이 일자리를 잃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육과 훈련에 1천 6백억 원을, 기업의 고용을 늘리는 데에는 1조 6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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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특히 지난달 8.7%에 달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고졸 이하 학력자 등, 취약계층 청년 3천 명에 대해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1년간 월 30만 원의 지원금을 주는 취업장려수당제도를 실시하고, 3개월 이상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을 고용하면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청년신규고용촉진 장려금도 20% 인상할 계획입니다.

또 구직에 실패한 대졸자 7만 5천 명에 대해 모교에서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인턴을 1만 2천 명 늘리는 등 인턴채용을 1만 8천 명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추경투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고용사정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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