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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발생한 추가 자살폭탄 테러의 목표는 한국 신속대응팀과  유가족이 탄 차량이었다고 예멘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 공격으로 사상자는 없었고 자살테러범도 목숨을 잃었다면서 경찰이 테러범의 신원을 밝히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테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8시 40분쯤 사나 공항에서 10여km 떨어진 시내 한복판에서 발생했지만 다행히 차량이 일부 부서졌을 뿐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예멘 보안 당국 관계자들은 테러 현장에서 20살 학생의 신분증 조각을 발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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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와 관련해 외교통상부는, 오늘 오전 유명환 장관 주재로 테러 대책회의를 여는 등 대책 마련에 애쓰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일단 예멘에 파견한 신속대응팀을 당분간 현지에 잔류시키면서 예멘 정부와 공조수사를 펼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테러 종합대책을 만들어 배포하고, 해외 대사관에 테러에 대비한 보안 수준을 지금보다 상향 조정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 예멘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는 방안은 현재 예멘의 치안 상황에 대한 더 정밀한 분석이 끝난 뒤 신중하게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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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고 장자연 씨의 4쪽짜리 문건에는 일부 관계자 이름만 있고 실명 리스트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도 문건을 봤던 기억에 의존해 고소한 만큼 피고소인의 명단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지용/분당경찰서 형사과장 : 확보하지 않고있는 3매중에 소위 리스트라는 것이 있는 걸로 여러사람의 진술로 미뤄보면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있는 리스트는 없다고 말씀을 드린 사안입니다.]

경찰은 어젯밤 고 장자연 씨의 오빠를 불러 3시간 가량 고소인 조사를 벌였습니다.

장 씨 오빠는 전 매니저 유장호 씨와 함께 문건을 태워 없앤 과정을 자세히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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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일본에 체류 중인 장 씨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를 강제 송환하기 위해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했습니다.

문건에 등장하는 일부 관계자에 대한 소환 여부는 김 대표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검토할 방침입니다.

문건의 언론 보도 경위와 관련해서는 쓰레기더미에서  불에 타나 남은 문건을 입수했다는 KBS의 설명이 수사 결과와 다르다고 보고 계속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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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소규모 음식점 10곳 가운데 1곳이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최근 100제곱미터 미만 규모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3천 496 곳 가운데 369 곳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이 모레까지의 계도 기간중에 이뤄진 만큼 적발된 업소에 대해 원산지 표시방법 안내 등 행정지도를 벌이되, 쇠고기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소 2곳은 고발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계도 기간이 끝난 뒤 음식점 5만 3천여 곳에 대한 점검을 벌여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별도의 지도 없이 법적 제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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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55분쯤 서울 가리봉동 국철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의 전선이 끊어져, 정전이 되면서 국철 수원행과 인천행 운행이 30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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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수원행 전철 4대와 인천행 3대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근처 역에서 하차했고 뒤따라 오던 전철 운행도 잇따라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국철을 일반 열차 선로로 변경해 오전 10시 25분 부터 운행을 임시적으로 재개했으며 복구작업은 정오가 지나서야 완전히 끝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홍콩 항구 부근에서 대형 혹등고래가 헤엄치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영국 런던에 실제크기의 공룡들의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와 남해안에는 한때 비가 조금 온 뒤 개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영남동해안지방은 밤에 비가 조금 오겠고 강원산간에는 1~3cm가량의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지방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도~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린 뒤 차차 맑겠고, 강원영동과 영남동해안지방은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5도~14도, 낮기온은 12도~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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