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속에서 온몸으로 불길을 막으며 동생을 지킨 강아지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전남 보성군의 한 농가 헛간에서 불이나, 헛간이 모두 무너져 내리고 30분만에 진화됐는데요.
소방서 구조대가 쇠줄에 묶인 채 웅크리고 있는 생후 3개월 된 강아지를 발견하고 구조하는 순간, 생후 1개월 된 새끼 강아지를 온몸으로 감싸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큰 강아지는 털이 검게 그을렸을 뿐 다행히 다른 이상은 없었고, 작은 강아지는 털 하나 그을리지 않은 채 온전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 강아지들은 주인이 각기 다른곳에서 데려다가 함께 키웠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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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각박해져가는 요즘 감동을 주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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