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추가 대북 식량지원을 거부한 북한이 미국 구호단체들에도 이달 말까지 철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한에서 식량 배급 활동을 펴 온 국제 구호단체 '머시 코(Mercy Corps)'의 포텔라 대변인은 북한 당국이 이 단체를 포함한 5개 구호단체에 이달 말까지 북한을 떠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텔라 대변인은 "그들은 어떠한 이유도 제시하지 않았다"면서, 북한 당국의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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