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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휴대전화에 녹음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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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 장자연 씨의 '접대 의혹' 문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기 분당경찰서는 장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장 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문건에서 술접대 등을 장 씨에게 강요한 소속사 대표와의 통화내용이 녹음됐다고 나와 경찰은 현재 장 씨의 전화음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이 문건의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 오늘(16일) 국과수에 필적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 외에도 장 씨가 접대와 향응을 했다는 인사들이 문건에 실명으로 나오는 만큼 필적감정과 사실확인작업이 끝나는대로 이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숨진 장 씨에 대해 자살로 결론짓고 수사를 사실한 종결했지만 지난 13일 술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문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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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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