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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한미 합작 뮤지컬 '드림걸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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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한미 합작 뮤지컬로 현재 서울에서 공연중인 '드림걸즈'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NYT는 세계적인 히트영화이자 81년 브로드웨이에서 히트했던 '드림걸즈'가 한미합작 뮤지컬로 재탄생해 지난 2월말부터 서울에서 공연중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주말판 문화면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이 공연은 미국측 프로듀서인 존 브릴리오가 한국의 오디뮤지컬 대표인 신춘수씨와 손잡고 제작한 작품으로 신씨는 로열티와 배우 출연료 및 의상비 등 모두 150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미국의 경기침체로 브로드웨이의 프로듀서들이 제작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한국측이 재정적 투자를 통해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를 초청하는 제작형태는 매우 이례적인 것입니다.

특히 존 브릴리오는 오는 11월 뉴욕 할렘의 아폴로 극장에서 미국 배우들로 캐스팅을 바꾼 가운데 공연을 할 계획이어서 향후 미국 공연에서는 상당한 제작비 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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