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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폭행 후 카드 빼앗은 용산 시위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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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용산참사 추모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사용한 혐의로 53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10분쯤 서울 창신동 동대문역 근처에서 36살 박모 경사를 폭행하고 빼앗은 신용 카드로 점퍼와 담배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해 촛불집회때부터 도심 시위에 주도적으로 참가해온 전문시위꾼일 가능성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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