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투엔티(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14일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 2일 런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앞서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와 금융감독 강화, 그리고 금융기관 부실처리와 관련한 공통기준 마련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각국이 공적인 재정지출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상당수 유럽 지역 국가들은 금융시장을 관리하는 규정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14일 회의에서는 세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 국가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합의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 결과는 우리시간으로 15일 새벽 1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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