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살랑 살랑 부는 봄바람에 봄처녀 가슴 설래게 하는 계절의 여왕, 봄!
겨우내 잃었던 입맛 되살아나니, 꽁꽁 사맸던 몸매 드러내기 위해선 꼭 챙겨야 할것이 있다는데~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요!]
[살이 안찌는 웰빙 음식!]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꼭 챙겨야 할것이 바로, 건강한 밥상!
이래서 준비했다!
입맛당기는 봄철 먹으면 먹을 수록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는 이색 두부 요리를 찾아 떠나볼까요?
봄철 다이어트에 좋다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한 걸음에 찾아간 곳은 종로의 한 레스토랑!
아니, 이건 스테이크!
언니 그거 먹으면 살쪄요!!
[이은미/손님 : 이건 살이 안쪄요! 콩으로 만든 스테이크잖아요.]
두부의 화려한 변신!
두부와 청국장이 만났다, 두부 청국장 스테이크!
알록달록 형형 색색 옷 갈아입은 두부의 이색 변신에 손님들도 시선집중!
스테이크의 이중생활!
겉모습은 고기, 속은 두부.
그렇다면, 과연 그 맛은?
[최경주/손님 : 두부와 청국장의 오묘한 만남!]
[박태현/손님 : 부드럽고 담백해요.]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여성분들에겐 최고의 음식이라고~
[봄이 다가와서 다어이트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부로 만든 요리라서 살찔 염려 없어 좋아요.]
[김진영/손님 : 스테이크라고 하면 살이 찔것 같은데 이건 두부스테이크라서 살이 안찔것 같아요.]
두부 스테이크의 진실을 밝혀라!
이처럼 이색 두부 요리를 만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곳은 바로 주방인데~
[이환의/주방장 : 칼로리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가볍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생각하다보니 고단백 저열량인 두부스테이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동그랗게 모양을 낸 두부를 올리브유로 살짝 지져낸 뒤 닭육수와 간장으로 맛을 내면 1차 준비 완료!
그렇다면 이번에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소스를 만들 차례!
아니, 그건 뭔가요?
[청국장소스인데요, 두부의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양파, 피망, 마늘 불 위에 달달 볶은뒤 육수와 여러가지 섞어 개발한 청국장 넣어주면 주방 특제 소스 완성!
거기에 홍합, 새우, 가리비 올리브 기름에 살짝데쳐한데 볶아주고 발사믹 소스로 멋을 내주면!
오래 기다렸다, 고운 옷 입은 영양덩어리 두부 스테이크 완성!
[청국장과 두부를 이렇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먹으니깐 기분도 좋아지고 맛도 좋은것 같아요.]
청국장이라면 두손 두발 내젓는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폴젬버/캐나다인 : 청국장 냄새 때문에 못 먹는데, 이곳은 냄새가 안 나는 것 같아요. 매우 맛있어요.]
입에서는 스테이크로, 몸에서는 콩으로.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김은화/손님 : 영양덩어리 다이어트엔 최고에요!]
쉽게 즐길 수 있는 두부 샐러드도 여성들에게 인기 메뉴!
잘게 썬 두부를 올리브유에 살짝 볶은뒤~ 알록 달록 오색 옷 입히면 콩과 올리브의 환상적인 조화 두부 샐러드 완성!
[김준영/손님 : 배는 부른데 살은 안 찔 것 같아요. ]
담백한 콩맛과 구수한 청국장의 맛에 냄새는 쏙 빼낸 청국장 소스를 곁들인 해물 두부스테이크와 두부 샐러드로 건강한 다이어트 시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패션의 일번지 강남, 이곳에 또다른 이색 두부 요리가 있다고 하는데~
아니, 호박죽에 빵을 찍어먹으면 맛있나요??
[이게 바로 퓨전음식 퐁뒤에요.]
퐁듀?
퐁듀의 세대교체!
바로 이것이 바로 호박과 두부를 넣어 만든 퐁듀~
직접 만든 빵과 제철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콕콕 찍어 먹으면!
[강하용/손님 : 달콤하고 새콤하고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최곱니다.]
[호박죽이랑 두부랑 절묘하게 입이 착 달라붙는게 끝내줘요!]
담백한 수프에 두부를 찍어 먹으면 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이 맛에 푹 빠진 손님들.
[박은진/손님 : 일반 퐁뒤는 치즈만 들어있어서 느끼한데 이 퐁뒤는 두부가 들어있어서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나요.]
일반 돈가스가 부담스러운 여성분들을 위해서 준비했다!
물기 뺀 두부, 깨소금, 당근,피망, 양파, 치즈로 맛을 내어 고기 위에 골고루 편다음, 만두 말듯 감싼 뒤 밀가루,계란, 튀김옷 차례차례 입혀서 기름에 쏙 넣어서 튀겨주면 일명 웰빙 두부 돈가스 완성!
[김정우/손님 : 일반 돈가스랑 다르게 느끼한 맛이 덜해요.]
이게 끝이 아니다!
물기 꼭 짜낸 두부와 날치알 ,오이, 단무지로 속을 채우고 김밥말듯 둘둘 말아준 뒤, 다시한번 콩 페이퍼로 감싼 두부 하트롤도 입맛 당기는 흥행 보증 수표라고~
[오승호/손님 : 두부라는걸 생각못했는데,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것 같아요.]
손님들 맛 한번 보면 열혈팬으로 바로 등록!
[박종욱/손님 : 두부요리는 많이 먹어봤는데, 신선하네요!]
맛과 영양을 함께 얻어가는 두부의 재발견!
만물이 소생하는 3월!
몸도 즐겁고 입맛도 살리는 이색 두부 음식들로 나른해진 봄날의 활력을 되찾아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