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2일) 새벽 20대가 몰던 승용차가 서울의 한 술집으로 돌진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이밖에 사건사고 소식, 장선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 새벽 0시 40분쯤엔 서울 공덕동의 한 술집에 20살 차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술집 종업원 47살 박 모씨와 운전자 차 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얼마 안된 차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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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시쯤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주인 37살 이모 씨는 불길을 피해 아래로 뛰어내렸지만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씨가 구조를 요청하는 사이 소방관이 바닥에 추락 대비용 매트 같은 안전장비를 제 때 깔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소방당국은 아파트 구조상 에어매트를 펼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강남소방서 관계자 : 에어매트는 필 공간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근데 에어매트를 펴는 시도는 했어요.]
경찰은 화재 원인과 함께 소방관들의 구조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