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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도로공사 차량 추돌…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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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터널청소를 위해 안내하던 차량을 승합차가 들이받아 전복됐습니다.

이밖에도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는데 최고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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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한 대가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진 채 뒤집혀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압착기와 절단기를 이용해 운전자 구조에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10일) 새벽 1시 40분쯤 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입구에서 34살 박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터널 청소를 위해 서행하던 도로공사 안내표시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도로공사직원 : 4~5킬로미터 정도로 서행하고 있는데 (뒤에서) 차가 와서 받았거든요.

피할 시간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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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반쯤에는 서울 올림픽 도로 노량진역 부근에서 택시가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살 김모 씨와 차에 타고 있던 승객 21살 강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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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시 반쯤에는 대전시 동구 천동에서 40살 이모 씨가 몰던 견인차가 1층 부동산 사무실로 돌진해 부동산 내부가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이 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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