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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생활] 이 세상에 신은 어디에?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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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에게 선물하려고 썼던 책이 미국에서 6백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오두막'은 여러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아 결국 자비 출판했지만 대성공을 거둔 책으로, '고통 가득한 이 세상에 신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소설입니다.

'적과의 동침'은 우리가 소비하는 상품들의 이면에 숨겨진 이른바 시장 매트릭스를 들여다봅니다.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이자 언론인인 저자는 자본주의 경제의 DNA 속에 내재한 부조리를 악당 경제학이라 부릅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중국의 짝퉁 산업 등을 예로 들면서 흥미를 유도합니다.

'정거장에서의 충고'는 대중적으로나 문학사적으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시인 기형도의 20주기를 기리는 추모 문집입니다.

기형도 시의 현재적 의미와 시인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맺었던 유명 문인들의 산문 등이 실렸습니다.

'겨울밤 0시 5분'은 지난해 등단 50주년을 맞았던 황동규 시인이 3년 만에 펴낸 시집입니다.

시인으로서 한결같은 정성과 솜씨로 직조해낸 63편의 시가 수록돼있습니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바로 이 인물로부터 민주주의와 법치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보도된 명말청초의 유학자 황종희 평전이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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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루소라고 불린 황종희는 유교 담론 속에서 근대적 사상의 핵심인 공의 윤리를 내세워 전제주의와 단절은 시도한 실학자입니다.

'앙코르 왓, 신들의 도시'는 세계적인 역사 유적인 캄보디아의 앗코르 왓에 대한 종합안내서 입니다.

16년 동안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저자가 앙코르 왓과 주변 56개 유적을 직접 찍은 사진과 도면으로 현장감있게 설명했습니다.

'어드바이스 파트너'는 비틀즈의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 퀸시 존스등 성공한 사람들의 곁에서 함께 성공을 만들어갔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조용헌의 명문가'는 조선 5백년과 근대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통을 이어온 한국의 가문들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정승을 10명 가까이 배출한 3만석 갑부 집안이었지만, 전 재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가서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우당 이회영 일가 등 9개 명문가의 내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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