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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에도 백상아리 출현…각별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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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수산과학원은 최근 동해안에 이어 남해안에도 백상아리가 나타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남해서부 바다에서 4.4m짜리 백상아리가 잡혀 6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70만 원에 위판됐다고 전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4일 4m 안팎의 대형 백상아리가 잇따라 출현한 바 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백상아리가 보통 수온이 14~15도로 높아지는 5~6월쯤 난류가 흐르는 서해에 주로 출몰했지만, 최근 온난화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으로 우리 전 해역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대표적 어종인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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