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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찜질방, '레지오넬라균' 최고 위험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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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주말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지친 몸을 재충전 하기에 찜질방만큼 좋은 곳도 없죠.

하지만 위생 관리면에서는 아직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작년까지 찜질방, 목욕탕,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1만 7700여곳의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벌인 결과 찜질방에서 가장 많은 12.3%의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뒤를 이어 목욕탕은 8.4%, 호텔 여관은 7.9%, 대형건물은 7%로 나타났는데요.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고 사망률은 무려 2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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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레지오넬라균이 시설의 냉각탑수에 주로 서식하는 만큼 냉각탑 청소, 욕수의 수질관리, 오수조의 청결을 잘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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