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이런 위협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등 국적 항공사들이, 북측 영공을 지나는 항로를 긴급 변경해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북한의 '경고' 이후 처음으로 북한 영공을 통과해 6일 오전 6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로스앤젤레스발 항공기부터 항로를 일본 쪽으로 변경해 도착시켰습니다.
미국 서부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항공기가 북한 영공을 통과하는 캄차카 항로를 택하지 않고 남태평양 쪽으로 돌아오면, 비행 거리가 1천 200백km 정도 늘어나고 비행시간도 1시간 정도 더 걸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