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재벌이 뉴욕의 간디 유품 경매에 참여해 180만 달러에 유품 모두를 사들였습니다.
항공사와 제약 회사 등을 갖고 있는 인도 UB 그룹의 말리아 CEO는 대리인을 통해 낙찰받은 간디의 유품들을 인도 정부에 기증해 대중들이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 앤티쿼럼 옥션에서 이루어진 둥근 테 안경과 회중시계 등 간디 유품 경매는 약 4분간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이 180만 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간디 유품의 소유자로 알려진 오티스 씨는 경매 시작 직전 경매를 취소하겠다고 말했다가 말리아 측이 경매로 사들인 유품을 인도정부에 돌려 줄 것이라고 밝히자 기존의 입장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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