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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충전]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 '경기도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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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찾으면 또 다시 찾고 싶고.

가기만 하면 기분 좋아지는 곳!

가족의 사랑이 샘 솟는 그 곳!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연주가 되어 흐르는 곳 경기도 파주로 출발합니다!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에 가면 파주에서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조선시대 한강을 왕래하던 황포돛배가 부활해 다시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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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돛배의 창문 넘어 도시에선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 가득하니~

나이 드신 할머님도 어린 아이들도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에 눈길을 떼지 못하는데.

[자연의 신비고, 너무 웅장하고.]

[저도 처음 봤는데 정말 기이하고, 너무 환상적입니다.]

시원한 강바람에 수려한 경치까지 더해지니 어찌 구경만 하고 있으랴.

[(영화) 타이타닉을 재연하고 있습니다.]

황포돛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마다 운항되는데.

어른은 8천 원 어린이는 6천 원이면 임진강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좀 더 활동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파주시 교하읍에 있는 타조 농장을 찾는 것이 좋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타조 먹이 주는 재미에 흠뻑 빠졌는데.

[무섭지만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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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타조 최고예요!]

어디선가 하얀 공을 들고 오는 사장님.

무언가 했더니 타조알!

이 타조알의 용도는 바로 볼링치기!

타조알로 볼링치기라.

거리가 가까워서 쉬워 보이지만 그리 만만하지가 않다.

타조 체험장에서 요리를 빼놓을 수는 없다!

타조요리 그 첫 번째는 타조 생고기로 만든 육회!

잘게 썰어놓은 타조 고기에 계란 노른자와 양념장, 후추가루, 땅콩, 설탕,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살짝 비벼준 뒤 시원한 맛 살리는 배, 오이, 무 넣고 버무려 주면 타조 육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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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새콤 달콤 해 보이는게 군침이 싹 도는데요?

[지방이 없고 담백하고 고소해요, 쇠고기보다. 이것 먹으러 여기까지 와요.]

[제가 나이가 지금 72세예요. 다른 사람이 볼 때 60대도 안보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타조 고기 먹어서 젊어지는 것 같아요.]

타조요리 그 두 번째는 불고기!

양념한 타조 고기를 프라이팬에 올리고 육수를 부은 뒤 버섯과 미나리를 넣어 지글 지글 끓여주면.

음 정말 감칠맛 나게 생겼죠?

[냄새가 안 나고 쇠고기 맛 하고 비슷하고 더 연한 것 같아요.]

[거의 씹히지 않는 것처럼 부드러워요. 아이들이 먹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타조요리 그 마지막은 타조알로 만든 프라이!

타조 프라이를 만들기 위해 타조알이 등장하자 아이들 한결같이 타조알의 크기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안 깨지지? 그래서 망치로 깨는거야.]

망치로 타조알을 탁탁 두드리니.

그제서야 껍질이 깨지며 타조알 속 모습 드러내고.

타조알 그릇에 쏟아 부으니 여기저기서 탄성이 절로 난다.

프라이팬 하나를 가득 채운 타조알.

이렇게 20분 정도 익히면 타조 프라이 완성!

그 맛이 궁금한데!

[계란보다 좀 더 고소한 것 같은데요.]

입맛이 없으시다고요?

색다른 맛을 원하신다고요?

그렇다면~

[타조 고기가 최고야!]

로큰롤의 황제!

팝 뮤직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가수!

정열적이고 섹시한 가수의 대명사!

우리나라에서도 열성적인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엘비스 프레슬리!

파주시 광탄면엔 앨비스의 팬이라면 한번쯤은 들러볼만한 엘비스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오늘 처음 공연하는 걸 봤는데 너무 섹시 하고 멋있었어요.]

[마음속에 생동감이라고 해야 하나? 격동감 이런게 살아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요즘 이 기념관을 찾으면 특별 공연을 하나 더 관람할 수 있다!

바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엘비스 모창대회를 준비하는 이 분!

[연습하고 있어요. 엘비스 라이브 합니다.]

엘비스 기념관에는 수십년 전에 발매된 엘비스의 LP 판과 공연 실황, 그가 출연했던 영화 포스터와 잡지까지 엘비스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종진/엘비스 기념관장 : 우리 시대에 볼 수 있는 유일한 한 사람. 최초이자 최고이자 최대였던 사람. 그걸 기리기 위해서 기념관을 만든 거예요.]

엘비스 기념관은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개방하고, 관람전 예약은 필수!

파주 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헤이리 마을!

헤이리에서는 예술인들의 작업실과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헤이리 같은 경우는 예술도 있고 문화도 있고 그런 도시 같아요. 그래서 종종 오게 되는데, 올 때마다 항상 재밌고 즐거워요.]

여러 전시관 중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은 만화영화 캐릭터 전시관.

옛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이곳을 찾는 7080 세대들!

이곳에서 그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금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빠져든다.

[80년대 중·고등학교 때 봤던 영화들 그런 것들이 다 살아있네요.]

이제는 중년이 돼버린 이들에게 학창시절 즐겨봤던 영화 포스터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가장 기억나는 영화는?) 산딸기. 고등학교 2학년 때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죠.]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과 놀이기구가 가득한 이곳은 가족단위 관광들에게 인기 최고!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이를 보는 부모님들 마음까지 즐거워 진다.

[여기가 애들 체험하는 곳도 많고 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많고 해서 괜찮은 것 같아요.]

물 만난 고기처럼 신이 난 아이들!

어찌 아이들만 즐거우랴~

이곳에선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직행.

[사진 찍기도 좋고 자식이 있으면 와서 놀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오빠, 아기 낳아서 여기 다시 꼭 오자. (그래 꼭 오자.)]

연인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헤이리로 오세요!]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으로 마냥 기분 좋은 계절 봄.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가득한 곳,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파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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