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욱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은 SBS 라디오 '이승열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정부가 외환보유고 2천억 달러 선을 유지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허 차관은 정부가 외환보유고 2천억 달러를 마지노 선으로 유지할 지를 묻는 질문에 "2천억 달러 수준에 얽메일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허 차관은 또 "환율이 과도하게 움직이면서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런 현상이나 투기적 수요가 있으면, 당국은 언제라도 개입해서 미세하게 조정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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