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보즈워스 미국 대북특사가 중국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우려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소식은 베이징에서 표언구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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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이틀째, 숙소에서 기자들을 만난 보즈워스 특사는 중국 외교당국자들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를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즈워스/미 대북특사 : 우리 양측은 모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바른 행위가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첫날 6자회담 의장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에이어 어제(4일) 양제츠 외교부장을 만난 보즈워스 특사는 이들과 빠른 시일내에 6자회담을 재개해야한다는데도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보즈워스/미국 대북특사 : 6자회담은 한반도 문제를 처리하는 우리 노력들 중 가장 핵심적인 것입니다.]
우다웨이 부부장으로부터 북한측 메시지는 받은게 없으며, 이번 동북아 방문에 북한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보즈워스는 덧붙였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일본을 거쳐 오는 7일 서울에 도착해 우리 외교당국자들을 물론, 서울을 방문중인 러시아측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만나 북핵 관련 현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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