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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장병 환자에 '알칼리 이온수'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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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가 낮은 ph 9.5의 알칼리 이온수, 건강때문에 챙겨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알칼리 이온수를 신장질환을 가진 사람이 마시게 되면 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알칼리 이온수가 소화불량 같은 소화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물을 일반 물처럼 마시게 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신부전이나 칼슘 배설 장애을 앓고 있고, 혈액투석을 받는 사람에게는 알칼리 이온수가 병을 더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질환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도 ph 10을 넘지 않는 것을 마셔야 하고, 마시더라도 하루 적정량 500~1천 ml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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